문학(詩)
마음 언저리에 당신 두고 貞蘭 마음밭 언저리에 당신을 담아두고 한걸음씩 다가서려는데 괜한 장애물로 다가설수가 없어 옴짝 못하고 서성이고 맙니다. 짧은 인생길에 모진 시련도 견디며 넘겼는데 사랑은 마음대로 되질 않는건가봅니다. 늘 서성이다 마는걸 보니.... 몰래 감춰두고 혼자먹다 들킨 마음이되어 마음속은 온통 불덩이가 됩니다. 들켜버린 마음때문에.... 고운 사랑만 주려는데 그 또한 사치인듯 합니다. 섣불리 내어준 마음에 상처만 남게 될까봐 늘 마음 언저리만 맴 도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