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詩)
생각을 멈추고 차 한잔 마신다. 윤보영 오늘 같이 그대가 보고 싶은 날에는 생각을 멈추고 차 한 잔 마신다. 찻잔 속에 어린 그대가 품속에 사랑으로 담기면 내 안에도 그리움이 쏟아져 그대 향해 다가가는 내가 보인다. 쏟아진 그리움에는 마음이 젖지만 젖은 채로 그리워하며 지내야 하는 것, 아! 오늘 같이 그대가 보고 싶은 날에는 생각 속을 걸어 나온 그대와 차를 마시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