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詩)

참을 수 없이 보고싶다.

해륭 2022. 1. 20. 19:46

참을 수 없이  보고싶다./한영애
어찌하면 좋을까요?
꾹꾹 눌러 참아도 보고
터질 듯한 가슴 진정 시켜 봐도
눈 앞에 선한 그리운 당신....
보고 싶어요.
큰 바램 없이 
당신 곁에 있고 싶고
바라 볼 수만 있다면
이다지 슬프지 않으리라.
미워도 해 봤어요.
당신의 나쁜 버릇까지도 그려보고
떠 올려 보았습니다.
동그랗게 그려지다
흐터지는 아쉬움....
그리움만이 밀물처럼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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