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詩)
곰팡이 벅벅, 문질러도 흐릿해질 뿐 지워지지 않는다. 하얀 벽지가 회색빛으로 물들었다. 벅벅, 문질러도 흐릿해질 뿐 사라지지 않는다. 생채기 난 마음은 새살을 돋아낼 줄 몰랐다. ~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