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詩)
상처난 영혼 울걸 그랬지! 엉엉 소리내어 그렇게 울어버릴걸~ 맘속 가득한 울분들, 토해내듯 내 뱉다보면 답답한 가슴 조금은 위안이 될텐데... 바보!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한쪽가슴으로 삼켜야하는 그 마음속에, 뼈가 녹는 아픔과 살갖 찢기는 고통이 스물스물 기어들텐데, 그 힘겨움 어찌 하려고... 가누지 못할 무게에 결국은 쓰러져 만신창이 되어버릴걸, 그것마저 사랑이라 느끼는 바보같은 널, 무작정 바라보아야 하는 바보같은 내가 또 여기 있구나. ~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