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詩)

반짝이던 눈물

해륭 2017. 4. 18. 09:58

반짝이던 눈물
비가 오는 밤,
나 그대 마음 알 수 없어 애타는 이밤,
어디선가 날 부르는 슬픈 그대 목소리,
잠들지 못한 추억 하나,
밤 하늘에 부서져 내린다.
이 비가 게이면
늘~ 그대 향한 그리움,
허한 내 가슴에 자꾸만 고개를 들고
슬픔 마져도 갈무리 해야 하는 밤이
죽도록 서럽다.
어느 새
반짝이는 눈물 내가슴 헤집고,
난 애써 슬픔을 달래려고
자꾸만 헤픈웃음을 마구 퍼내고 있었다.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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