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詩)

치유

해륭 2015. 8. 31. 08:04

치유
   김재진
나의 치유는 너다.
달이 구름을 빠져나가듯
나는 네게 아무것도 아니지만
너는 내게 그 모든 것이다.
모든 치유는
온전히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아무것도 아니기에
나는 그 모두였고
내가 꿈꾸지 못한 너는
나의 하나뿐인 치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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