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詩)

하늘

해륭 2013. 4. 18. 09:50
    하늘
        서영아·
    하늘이 바로 내 위에 앉았습니다. 하늘빛이 너무 고와 손을 담그고 싶었습니다. 발돋음치고 손을 뻗쳐보아도 닿지 않았습니다. 하늘에 손을 씻으면 마음도 파래질 것 같아 그냥 그렇게 마음으로만 닿아 본 하늘에 내 마음 한 자리를 담아 둡니다.

'문학(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0) 2013.04.25
나의 하늘은....  (0) 2013.04.24
내 몸속에 잠든이 누구신가  (0) 2013.04.17
눈물의 이유  (0) 2013.04.16
어깨동무  (0) 201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