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잊고 사는데도....
원태연
다 잊고 산다.
그러려고 노력하며 산다.
그런데, 아주 가끔씩
가슴이 저려올 때가 있다.
그 무언가
잊은 줄 알고 있던 기억을
간간이 건드리면
멍하니 눈물이 흐를 때가 있다.
그 무엇이 너라고는 하지 않는다.
다만,
못다 한 내 사랑이라고는 한다.
|
'문학(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당신도 그랬습니까? (0) | 2017.08.31 |
|---|---|
| 한 뼘의 거리안에 머물러 사랑하고 싶습니다. (0) | 2017.08.30 |
| 다가갈 수 없는 사랑 (0) | 2017.08.26 |
| 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립다. (0) | 2017.08.24 |
| 청춘불패 (0) | 2017.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