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詩)

떠난 사랑 내게도 있습니다.

해륭 2017. 8. 2. 09:46

떠난 사랑  내게도 있습니다.
                  시 향기/ 임 향

떠난 사랑
내게도 있습니다.
휘파람새 처럼 왔다가
가슴 빨갛게 휘 저어
환상의 마아불링 작품 하나 남기고
떠난 사랑입니다.
그때,
사랑 떠날 때
잡지말았어야 아름다운 작품인데
잡아도 떠난 너,
시간이 가면
괜찮아 질거라는 말 한 마디,
야속했지만
그말 믿었습니다.
그리곤
아픈 만큼 고운 기억으로
그리움을 키웠습니다.
떠난 사랑도 아름답습니다.
고운 기억으로
도저히 미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만나면
덥석 손잡으며
겸연적은 웃음속에
잘 지내지?
그리움을 감추고
아닌듯 인사 할 수있음으로
우린 지금도 사랑하고 있습니다.
미워 할 수없어,
그리워
더 아름다운 사랑 입니다.

내게도
떠난 사랑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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