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詩)

그리움에, 그리움에

해륭 2017. 6. 2. 17:39

그리움에, 그리움에
                     정고은
첫 사랑처럼 영원히 변치 않고,
그 긴긴 날을 그리워 바라보다
지친날도 많았습니다.
진정한 사랑,
한 곳을 바라보는
한 마음이었나 봅니다.
바라보는 그리움,
인내하던 긴 세월 살얼음 녹듯이
이 순간 감동하여
눈가엔 이슬방울
촉촉이 젖어오는 그리움,
이 마음 아실테지요.
그대 아름다운 인성,
늘 그대 생각으로 한없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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