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詩)

체온

해륭 2015. 8. 3. 20:51


 
   체 온
      장승리                                                                              
   당신의 손을 잡는 순간
   시간은 체온 같았다.
   오른손과 왼손의 온도가
   달라지는 것이 느껴졌다.
   손을 놓았다
   가장 잘한 일과
   가장 후회되는 일은
   다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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