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詩)

비오는 밤

해륭 2013. 6. 10. 08:30
    비 오는 밤 오광수 기다린 님의 발걸음 소리런가 멀리도 아닌 곳에서 이리 오시는데 밖은 더 캄캄하여 모습 모이지 않고 불나간 방에 켜둔 촛불 하나만 살랑살랑 고개를 내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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