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詩)
사랑에 다친 사람들 사랑에 다친사람들은 말합니다. 다신 사랑 안할꺼라고... 아픈사랑을 한 사람들은 말합니다. 다신 사랑을 하지 못할꺼라고... 저도 그랬습니다. 너무 큰 상처만 주고 그렇게 홀연히 가버린 그사람 때문에 다른사람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아픔까지 품어주겠다고 제 앞에 나타난 한 사람에게 제 맘을 열어줄까합니다. 처음에는 그랬습니다. 이사람 역시 그사람처럼 그렇게 떠나버릴까봐 이사람의 진심 한번도 믿어보려 하지 않았습니다.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뻔한 거짓말일꺼라고, 이렇게 말해도 시간이 지나면 똑같이 가버릴꺼라고 믿지않으려고 했습니다. 그사람 한번만 자신을 믿어보라고 말합니다. 실망시키지않을거라고 당신을 믿게 할 자신이 있다고 그렇게 말합니다. 속는셈 치고 그런셈치고 그사람 믿어볼까합니다. 슬픈사랑의 노래를 끝내려고 합니다. 이젠 그만 눈물을 지우려고 합니다. 그사람 이제그만 묻으려고합니다. 그래볼까 합니다. 이젠 행복하고 싶습니다.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