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詩)

울고 싶었다.

해륭 2022. 2. 24. 19:20

  울고 싶었다.
  울고 싶었다.
  세상의 모든 아픔을 내가 가진듯
  그렇게 울고 싶었다.
  오랫동안 녹지 않는 만년설처럼
  나의 아픔이 녹지 않은 채
  마음속 깊은곳에
  자리잡고 있다 하더라도
  그렇게 울고나면 괜찮을 것이다.
 ~책<나에게 고맙다>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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