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묘기

아줌마의 독백

해륭 2020. 8. 14. 20:58

아줌마의 독백

 

요즘 아줌마들의 독백,

아이들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대한민국 모든 어머님들께 경하를 드립니다.

 

김치만 잘 담근다고 아줌마 당가요?

아이들 위해 사는 것도 지쳐버렸소.

어쩌다 보면 모든것 싸~악 이자뿔고

후울쩍 떠나고플 때도 있는 법이여라.

남편 사랑도 예전같지 않고,

 

외로운 건 아닌데....

남자라면 도둑놈도 좋아진다요.

이게 왠 조화여...

그저 새침혔던 소시적 생각에

우아한 자태로 다시 한번 남정네 앞에서

내숭도 떨어 보구 싶구,

 

기분 전환이 필요한거요.

고럼,고럼..떠나야 한다 이거요.

바다가 되던지,

산이 되던지

일단 떠나보자고잉.

 

나 아닌 나(up시켜블고)를 찾아 볼란다고

자식들 키우다.. 잃어버린 나를 찾아

예술도 한번 해보고라.

잠시만요, 누가 아라보까 시프이

대충 좀 가리고라이,.

 

~~!

나 아닌 나를 찾아,

, 이래도 되는거야?

하룬들 어떻겠어?

충동구매의 쓴 맛도 봐 불고라.

나를 위해서도 써 보자고요.

 

마담이 따로있남??

있는멋 다 내고 분위기도 잡아 보고,

신나게 놀아보자고잉.

 

난 다시 태어난거야.

맑은 쇠주 따불에

정신이 아찔 해 보기도 하고라.

이만허먼 참 별 짓 다 해봤는디.

 

그란디요~~~짧은 방황끝에

나홀로 의 방에 가서 깨친건디요.

예술이고 낭만이고

! 빨리 나와!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이거 아니것써요?

모든 아지매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요.

 

낭만도 별거 아녀.

먹는 것이 남는 거 아니겠소?

짧은 방황도 피곤하고,

낭만도 피곤하구만요.

 

아지매의 행복은

가정에 있더라 이거죠^^

 

괜한 다이어트로 허약해진 이 몸,

고래 한마리도 삼킬 수 있는

왕성한 식욕.

건강이 최고 아니겠어요^^

 

내 새끼가 나를 부르면

어디던지 달려 간다이거야.

 

그래서(up시켜불고) 굵어진건

그 이름도 쓸모있는

팔뚝이더라 이거여라.

 

오 내 새끼!

 

... 두꺼운 내 팔뚝!

 

나는 수퍼 아지매..

 

아줌마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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