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을 부르면...
신달자
내가 울 때 왜 너는 없을까.
배고픈 늦은 밤에
울음을 참아내면서 너를 찾지만
이미 너는
내 어두운 표정 밖으로 사라져 버린다.
같이 울기 위해서
너를 사랑한 건 아니지만
이름을 부르면 부를수록
너는 멀리 있고 내 울음은 깊어만 간다.
같이 울기 위해서
너를 사랑한 건 아니지만....
|
'문학(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인생길 가다보면... (0) | 2016.08.06 |
|---|---|
| 그냥 살아야지 (0) | 2016.08.05 |
| ※누구나 한번쯤은 잊지 못할 사랑을 한다※ (0) | 2016.08.02 |
| 바보도 아프네요. (0) | 2016.08.01 |
| 그대여 아직도 절망이라고만 말하지 말자. (0) | 2016.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