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망의 노래
박고은
사람도 지나고
세월 또한 바뀌어도
우리가 우러르는
푸른 하늘의 뜻은
영원불변인 것을....
허망이 바닥나면
새 희망이 고여들듯
고난도 참고 나면
한 다발 꽃으로 피리라.
빈손에 남아 떨리는 노래
아직은 꿈의 햇발로
불씨 되는 날들
간절한 염원 품어
태양의 노랠 부르자.
한 줄기 타는 목숨
죽는 날까지,
죽는대도
단 하나의 일념으로
그래도 웃고 살자.
-그대를 만나면 좋아지는 이유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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