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詩)
만들어 보기 원태연 아주 조금씩만 마음을 모아서 비 온 뒤, 무지개가 뜨면 이슬처럼 맑은 물에 사랑배를 띄워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켜보리라. 사랑배가 도착하기 전에 그가 돌아서면 사랑새를 길들여 절실한 마음으로 날려 보내리라. 그렇게 많은 시간이 흘러도 내 마음 그 마음이 알려 하지 않으면 쓸쓸한 마음, 이별학을 고이 접어 그와 함께 했던 시간 속으로 보내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