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詩)

그리운 사람

해륭 2013. 11. 15. 08:47
    그리운 사람 시 : 하영순 낭송;풀잎이슬 가끔 그대가 보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외진 세월 모퉁이에서 주고받던 사랑의 눈빛,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거나 창을 열면 그리움처럼 얼굴 없는 마음으로 가슴 문 열어 정을 나누던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세월의 그늘에 훈훈한 난로 같은 그대 오늘은 그대의 안부가 그립습니다. 그대여!!! 꽃과 나비가 만나 봄 동산을 이루 듯 가슴 문 열어 사랑의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봐요. 따뜻한 세상 이 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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