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詩)

표현하지 못한 아쉬움

해륭 2012. 11. 3. 07:32

  표현하지 못한 아쉬움
  나의 슬픈 기억속에서
  그 날을 떠올려 본다.
  마지막이라 예감했던
  그 순간까지도
  난 말하지 않았다.
  넌 그런 나를 뒤로하고
  미련없이 가버렸다.
  뒤도 돌아보지 않고서...
  그런 니 모습 보면서
  난 말하고 있었다.
  때로는 표현된 마음보다
  표현하지 못한 아쉬움이
  더 큰 소중함으로
  간직될 수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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