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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때
까
지
왔
구
나
1
원태연
하루에도 두세 번씩 전화하고
조금 더 있자고 졸라대고
어울리는 머리 스타일을 말해주고,
친구들에게 나를
보이고 싶어했던 네가
만나자는 내 말에
만나서 특별히
할 일도 없잖아 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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