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그렇게 거짓말을 했다.

해륭 2017. 11. 23. 21:39

그렇게 거짓말을 했다.
보고 싶다는 말 대신에
난 잘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아프단 말 대신에
밥 잘 챙겨 먹으란 말을 했다.
눈물이 난다는 말 대신에
왜 또 주무시냐고 했다.
난 그렇게 거짓말을 했다.
오늘도 거짓말을 했다.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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