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詩)
주름살 강위덕 몸을 보고 세월을 안다. 살아온 길이 거미줄같다. 힘겹게 걸어온 길이 저리 선~한데 아무르강 교각의 문신이 하구에 이르러 몇 갈래의 거대한 지류를 만나듯, 그 지류위에는 위태롭게 문신처럼 시베리아의 횡단 열차가 또 다른 길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