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그리움 한 조각
-옮긴 글-
겨울이 지나는 아쉬움보다
봄의 그리움이 조금은 커질 이 무렵,
비 한줄기 내려,
잠시라도
마음 속 가뭄도 해갈되면 좋겠습니다.
마음의 화병(火病)으로 인해
화(火)를 부른다고 하는데,
어디 이 뿐 이겠습니까.
사막같은 마음의 가뭄과 차가움 역시
많은 것들을
아프게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따뜻한 그리움 한 조각
있으면 좋겠습니다.
봄을 향한 그리움만큼,
내 마음이 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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