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묘기

어둑한 외딴길에 전봇대 손님

해륭 2009. 4. 8. 10:10
    어둑한 외딴길에 전봇대 손님 어둑한 외딴길에 전봇대 각색 길손을 만나곤 한다. 무례한 손님은 영역표시 쏴아 뜨뜻한 액체 발을 적신다. 난폭한 손님은 비키라며 발길질 정강이 까진다. 얌체 손님은 종이 쪽 더덕더덕 얼굴 엉망진창 만든다. 간혹 얌전한 손님은 옷벗어 걸고 꿈나라로 직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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