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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의 끝자락에 즈음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했던 한해가 어느덧 그믐날이다. 지나온 나날들을 뒤돌아보면 너무도 많은 일들이 줄지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신년 初에 마음속으로 꼭 이루리라 다짐하며 소망했던 3가지가 있었다. 그 바램을 이루기 위하여 항상 기억하고, 입 속으로 되뇌기도 하며 스스로 자기최면도 걸어보면서 무던히도 노력했었다. 그 가운데 하나는 완성됐지만, 나머지 바램 했던 것들은 이루지 못하였다. 살다보면 뜻하지 않았던 이슈가 발생되고 추구하던 패러다임은 不要不急한 요원(遙遠)한 것이 되어 한해의 끝자락에 즈음하여 빛바랜 회색 빛 기억으로 가슴속에 아쉬움으로 자리하고 있다. 꼭, 이란 단어를 앞세운 일들이 새해로 넘겨지고 한 해 동안 어렵고 힘든 많은 굴곡도 있었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미숙하나마 해결할 수 있는 지혜가 수반될 수 있었기에 그래도 행복했었다고 자평을 하고 싶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아쉬움으로 보내면서 우리 님들 모두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채비를 하시고, 더욱 열심히 사랑하고 이해하고 노력하여 마음의 보석들을 쌓아 가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