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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속에서 웃는법

해륭 2008. 11. 2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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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픔속에서 웃는법 하루 일과속에 모두들 제 갈길로 나가고 나면 나만의 소중한 시간이 주어집니다. 듣고픈 음악에 아름다운 글귀속에 날마다 돌아오는 일상이지만 어느날엔 두배의 포근한 시간이 됩니다. 내 삶이 오늘처럼 한결같지 않다는 걸 잘 알기에 주어지는 지금의 포근함들을 작은것이라도 놓치고 싶지 않는 소중함으로 담고 싶어집니다. 내일은 또 어느불행이 다가올지 모르기에 그날그날 주어진 삶의 느낌들을 소중하게 담아내어 완전한 내것으로 품고 싶답니다. 이미 슬픔과 고통이 여러차례 휩쓸고간 내 삶의 자리이기에 이보다 더큰 슬픔이 또 있을까.... 무디어질만도 한데 슬픔의 색깔들이 여러가지인 것에 당황하며 그때마다 다른 느낌의 성숙함들이 쌓여갑니다. 내 삶이 평탄했다면 결코 깨닫지 못했을 더 소중함들을 배우며 슬픔의 댓가를 톡톡히 울궈내어 나를 살찌우는 기회가 되겠지요. 더 인간적이고 사람냄새 짙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같은 슬픔을 격고있는 사람에게 슬픈경험의 선배가되어 말 한마디에 위안을 주게 될 만큼의 배움을 터득했으니 고통속에 진리를 깨달았다고 해야겠지요. 꼭 내 일같이 진한 안타까움이 배어나오는 마음으로 누구를 감동을 줄수있을 만큼 성숙했으니까요. 슬픔속에서 웃을수 있는 길이란 고통만큼 깨달음이 깊은 뜻일 것입니다. 피할수없는 슬픔이라면 슬픔속에 들어있는 깨달음들을 내안에 모두담아 삶 향기 가득한 사람이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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