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걍... 횡설수설 해 봅니다.

해륭 2008. 4. 22. 16:38

      하루의 시간 가운데 잠시 창가에 멈춰 서서 커피한잔을 음미(吟味)하며 먼~ 하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기분이 조금은 다운된듯한 느낌이지만,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나뭇잎의 푸르름은 더욱 짙어지겠지요.
      빠른 시간의 흐름 속에서 벌써 사월의 모퉁이 돌아 오월로 내달려 곳곳에 은은한 장미향 내음이 가득한 초하(初夏)의 계절로 향하고 있네요.
      항상 이 자리에서 함께하는 우리 님들의 가슴에도 상큼한 풀 향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눈부신 햇살만큼이나 얼굴에 밝은 미소가 머무는 하루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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