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묘기

거지와 신사

해륭 2008. 2. 9. 01:33

항상 같은 장소에서 구걸하던 거지가 어느 날 지나가던 신사에게 물었다. “선생님은 재작년까지 내게 늘 만원씩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작년부터 오천 원으로 줄이더니 올해엔 또 천원으로 줄이셨습니다. 대체 이유가 뭡니까?" “전에야 내가 총각이었으니 여유가 있었지요. 하지만 작년에 결혼을 했고, 이제는 애까지 있으니...” 그러자 거지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 . . “아니, 그럼 내 돈으로 당신 가족을 부양한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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