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立春大吉 建陽多慶

해륭 2022. 2. 4. 20:17

입춘을 맞이해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이라는 글귀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입춘축은 입춘 당일에 시를 맞추어 붙여야 더 효험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입춘 : 각 가정에서는 미리 입춘첩을 준비해 두었다가
입춘 당일에 집안에 붙이곤 했는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
음력으로는 정월절기이고
양력으로 2월 4일 경이다.
태양이 황경 315도에 왔을 때를 일컬으며
이때를 입춘시작일로 하여
이후 약 15일 간이 입춘 기간에 해당한다.
동양에서는 이 날부터 봄이라 칭하지만
겨울 추위가 여전히 강하다.
입춘 전날이 마지막이라는 절분이라고도 하는데
이 날 밤을 '해넘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입춘을 그 해의 처음인 듯 年初(연초)처럼 보기도 합니다.
이때에 콩을 방이나 문에 뿌려 귀신을 쫓고
새해를 맞이한다고 합니다.
최근에도 행해지는 입춘의 풍습으로는
각 가정에서 종이에 입춘을 송축하는 글을 써서
각 가정에는 대문이나 문설주에 붙이는 것입니다.
입춘대길 건 양 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입춘대길(立春大吉)
입춘이 됐으니 크게 길한 일이 집안에 가득 하라.
건양다경(建陽多慶)
양의 기운이 태동하는 때이니 많은 경사가 집안에 가득 하라.
개문만 복래 소지 황금 출(開門萬福來 掃地黃金出)등의
글귀를 써 붙이고 한 해의 복(福)을 기원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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