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고 똑바로 살고 싶지 않았을까.
손씨의 지방시
간단히 말하면
넌, 줄이 쳐진 공책이었고,
난, 줄이 없는 공책이었고,
난, 길을 안내해 주는 사람이 없어서
삐딱하게 살아갈 수밖에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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