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곁에 머문 것의 가치
이기주
우린 새로운 걸 손에 넣기 위해
부단히 애쓰며 살아간다.
하지만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것을
무작정 부여잡기 위해 애쓸 때보다,
한때 곁에 머문 것의 가치를 재평가하고
그것을 되찾을 때,
우린 더 큰 보람을 느끼고
더 오랜 기간 삶의 풍요를 만끽한다.
인생의 목적을 다시금 확인한다.
~언어의 온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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