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묘기

이만원

해륭 2018. 4. 23. 20:30

청년이 이웃집으로 이사 온 여인을
사랑해 상사병에 걸리고 말았다.
그러나 그 여인에 대해선 아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

그래서 청년은 그녀의 이름만이라도
알아야겠다고 생각하고
그녀가 사는 집 앞에서 매일 기다렸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여인의 동생으로 보이는 꼬마가 나오는 게 아닌가 ?

그 청년은 꼬마에게 그 집에 사는
예쁜 여자가 누구냐고 물었다

그러자 꼬마가 자기 누나라고 말했다

청년은 꼬마에게 누나의 이름을
알려주면 만원을 주겠다고 했다

그러자 꼬마가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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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 주면 누나 남편 이름까지도
알려 드릴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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