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詩)

※차 한잔의 風景※

해륭 2017. 7. 8. 20:28

※차 한잔의 風景※
처마끝에 떨어진
세찬 빗물로 깊게 패여
벌건 속살을 들어낸 땅처럼,

비가오면 내 가슴도
그렇게 그리움의 상처가
아프게 새겨질 것이더이다.
내리는 비에
얼마나 당신을 그리워하며
가슴 시려야할지
마음이 그러하더이다.
   -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