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손님

해륭 2014. 6. 9. 08:11

   손님
   눈치를 주어도
   가지 않는 손님이 있는가 하면
   옷자락을 붙잡아도
   뿌리치고 가는 손님이 있다.
   미련은 오래 머무는 손님이고
   영광은 잠시 왔다
   훌쩍 떠나가는 손님이다.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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