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묘기

외가, 친정, 처가

해륭 2010. 4. 2. 12:36
외가, 친정, 처가
화사를 경영하던 남편이 
IMF로 부도가 나버려 
생활을 꾸려나가기가 막막해지지 
가족이 모여 앉아 걱정을 하고 있었다.

남편; 어쩔 수 없이 당분간 가족이 떨어져 있어야겠구려.
      아이는 잠시 외가에 맡기는 것이 좋을 것 같소.
아이; 그럼 엄마는요?
남편; 걱정마라. 
      엄마는 잠시 친정에 가 있으면 된다.
아내; 그럼 당신은 어디에 가 계시려구요?
남편; 내 걱정은 말라구. 내가 누구야?
      난 당분간 처가댁에 가 있으면 되지 않겠소?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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