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벤에선 말임다.
족구 한10년 한 것 가지고는 어디가서 말도 못꺼냄다.
한 50년은 해야 나 족구 좀했지.
말 할 수 있슴다.
그리고 어지간히 내리까 가지고선 앞에서 때린다 말도 못함다.
그저 한 시속 500킬로 정도는 돼야 나 좀 때리지 말 할 수 있슴다.
그저 조끔 뛰면서리 한쪽 발로 휘둘러봐야 막는쪽에서 꿈쩍도 안함다.
한 10매타 정도는 공중 솟아 올라서 3번 정도 회전 하면서 때려야
상대방에서 받겠다고 슬슬 움직임다.
옌벤에선 맨 땅에선 족구 하지도 못함다.
한번 내리까면 땅 바닥이 폭탄 맞은 것 처럼 패여 가지고 서리 흙 갖 다 메꾸기 바쁨다.
적어도 쎄맨바닥 정도는 돼야 금이 좀 쪼갈라 지지만 그래도 몇판 정도는 할만함다.
그리고 내리 까는데 보통 대가리 잘 못 갖다 댖다간 박살남다.
돌대가리 정도는 돼야 야 그 쫌 띵~하구나야 함다.
하루는 땀을 뻘뻘흘리며 족구를 하고있는데 당국에서 보안대원 동무가 막 쫓아 나왔지 뭡네까.
야 그 공좀 살살 때리라우야 그저 그 젊은 남편동무들 다 잡겠구만,
부인 예미나이 동무들이
족구좀 말려라 무슨 청상과부 만들 작정입네까 떼거리로 몰려 와서
이거 죽갓구나야 하면서 가슴을 치는 것이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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