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묘기

선녀 개구리와 늙은 나무꾼

해륭 2008. 10. 13. 15:29

늙은 나무꾼이 나무를 베고 있었다.

개구리: "할아버지!"

나무꾼: "거, 거기....누구요?"

개구리: "저는 마법에 걸린 개구리예요."

나무꾼: "엇! 개구리가 말을??"

개구리: "저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으로 변해서 할아버지와 함께 살 수 있어요.

저는 원래 하늘 에서 살던 선녀였거든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개구리를 집어 들어 나무에 걸린 옷의 호주머니에 넣었다.
그러고는 다시 나무를 베기 시작했다.
 

개구리: "보세요, 할아버지!

나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이 돼서 함께 살아드린다니까요.!"

나무꾼: "쿵! "쿵! (무시하고 계속 나무를 벤다)

개구리: "왜 내말을 안 믿어요? 나는 진짜로 예쁜 선녀라고요!"

나무꾼: "믿어!!"

개구리: "그런데 왜 입을 맞춰 주지 않고 나를 주머니 속에 넣어두는 거죠?"


그러자 나무꾼의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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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쁜 여자가 필요 없어...

너도 내 나이 돼봐. 개구리와 얘기하는 것이 더 재미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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