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묘기

이걸 디지게 , 말어?

해륭 2008. 2. 14. 13:19



      이걸 디지게 , 말어?
★ 하얀 Y셔츠에 긴 머리카락, 
   붉은 립스틱 자국 선명한데 포장마차에서 
   회사 동료랑 술 마셨다고 빡빡 우길 때....
★ 엄마 시장 가는데 총알처럼 앞장선 막내아들
   좌판 두부 손으로 콕콕 찍어대고
   장난감 가게 지나치다 맘에 드는 거 안 사주면 
   길에 벌렁 드러누워 울면서 억지 부릴때...
★ 고스톱 판에서 잃은 돈 생각하면 본전 생각 굴뚝~~
   쓰리고 흔들고 피박 당해 눈이 빙글빙글~~
   정신없는 상대방 피박 깜빡 계산 안 하고 
   돈 받으려 하자
   광 판 인간 옆에서 피박 임을 일깨워 줄 때....
★ 소주 반병이면 인사불성이라기에 작업 들어갔는데
   두 병을 비우고도 아나운서보다 발음 더 정확할 때....
★ TV 그냥 손으로 끄면 될 걸
   리모콘 찾으러 이방 저방 헤매고 다닐 때...
.
★ 노래가 돈 없다 타령하면서
   술 마실 돈은 마르지 않고 샘솟는 거 볼 때....
★ 머리끝까지 화난 남편 턱밑에서
   "때려봐! 때려봐"~~’
   하며 계속 달려드는 아내를 볼 때....
★ “라면 먹을래?” 물어보면 안 먹는다 해놓고
   막상 끓여놓으면 
   한 젓가락에 반도 더 퍼 올릴 때....
★ 너 하나밖에 없다면서
   핸드폰 울릴 때마다 “잠깐만” 하며 
   자리 옮겨 전화 받을 때....
★ 집 살 때 돈 모자란다기에 
   결혼 패물 다 팔아 보탰더니
   친구 보증서서 한 입에 다 털어 넣었을 때....
★ 괜찮다 싶은 이성이면 친구 애인 상관 안하고 
   껄떡대는 인간을 볼 때....
★ 멀쩡한 정신으론 죽어도 1차 한 번 쏘지 않으면서
   술만 취하면 2차, 3차 카드로 막 긁어대고 
   다음날 카드 펑크 나게 생겼다고 울상 지을 때....
★ 반짝이면 다 금인 줄 아나?  
   벗겨지면 개망신 어찌 감당할려나...?
   집에 멀쩡한 아내, 남편 두고 
   밖에서 홀아비, 과부 연극하고 다니면서도 
   진짜 쏠로 가슴 멍들게 할 때....
★ 돈으로 환심은 살 수 있을지 몰라도 
   진심은 살 수 없다는 걸 모르고
   헛돈 펑펑 쓰고 다니는 인간들 볼 때...

★ 눈팅은 환영이지만서두 ~~
   꼬리는 대 환영입니당 ..

'유머,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리 와라, 뽀~~해주께  (0) 2008.02.15
스타킹  (0) 2008.02.14
당신을 꼬셔보려 하는데....  (0) 2008.02.13
누가 이 여인을 모르시나요?  (0) 2008.02.12
아내 감동시키기  (0) 2008.02.09